하도급 지킴이 노무비 지급 방법, 단계별 안내
하도급 지킴이를 활용한 노무비 지급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건설업계 대금 관리의 핵심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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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하도급지킴이노무비지급방법" 가장 중요한 내용 3가지
1)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 개요
2) 노무비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
3) 노무비 청구 절차
2. 그 밖에 중요한 자료 4가지
1) 원도급사 노무비 입력 방법
2) 대금 지급 승인 요청
3) 대금 이체 및 지급 완료
4) 노무비 선지급 시 유의사항
1. "하도급지킴이노무비지급방법" 가장 중요한 내용 3가지
1)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 개요
하도급 지킴이는 시설공사 및 소프트웨어 용역 계약에서 원도급자가 하도급 계약 체결과 대금 지급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발주기관이 이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 대금, 노무비 지급 등이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시스템 사용은 무료이며,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도급 지킴이를 통해 노무비를 지급하면 전자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업무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따라서, 건설업계에서는 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노무비 지급을 위한 사전 준비
하도급 지킴이를 통해 노무비를 지급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라장터에 가입해야 합니다. 기관의 경우, 나라장터 인증서가 필요하며, 업체는 사용자별 ID와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인증서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입 후에는 하도급 지킴이에서 약정계좌를 등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계좌신청서를 출력하여 은행에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전 준비를 완료하면 노무비 지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노무비 청구 절차
노무비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하도급 지킴이 사이트에 접속하여 '기성(준공)금 청구' 메뉴에서 청구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해당 건설계약 건을 선택한 후, 청구일자와 대금청구명을 입력합니다. 이후 '하도급 대금 청구 추가' 버튼을 클릭하여 하도급사가 청구한 노무비를 확인하고 추가합니다. 만약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대금관리 메뉴에서 하도급사의 청구를 승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노무비 청구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2. 그 밖에 중요한 자료 4가지
1) 원도급사 노무비 입력 방법
원도급사는 노무비를 지급할 근로자 정보를 직접 입력하거나 엑셀 서식을 통해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은행명, 계좌번호, 지급금액, 지급월 등을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입력이 완료되면 '금액검증'과 '계좌검증'을 통해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합니다. 이후 '최종확인' 탭에서 전체 금액을 검토하고, 개인정보 이용 동의 후 '작성완료'를 클릭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원도급사 노무비 입력이 완료됩니다.
2) 대금 지급 승인 요청
노무비 청구서 작성이 완료되면, 발주기관에 대금 지급 승인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승인요청' 버튼을 클릭하여 발주기관의 확인을 기다립니다. 발주기관은 청구금액, 하도급 대금 직불 여부, 노무비, 자재·장비 대금 내역 등을 검토합니다. 승인 후, 발주기관은 약정계좌로 대금을 입금하며, 원도급사는 입금 내역을 확인하고 '입금확인' 버튼을 눌러 절차를 완료합니다. 이로써 노무비 지급을 위한 승인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3) 대금 이체 및 지급 완료
발주기관의 승인이 완료되면, 원도급사는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에서 '대금지급' 메뉴를 통해 대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해당 청구 건을 선택하고, 지급할 금액을 확인한 후 '대금지급' 버튼을 클릭합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인증 절차를 거치면, 대금 이체가 완료됩니다. 이후 '청구상세'를 통해 지급 내역을 확인하고, 발주처에 선지급한 금액에 대한 승인 요청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노무비 지급이 최종 완료됩니다.
4) 노무비 선지급 시 유의사항
노무비를 선지급하는 경우, 하도급 지킴이를 통해 '일반계좌'로 선지급하는 방법과 법인통장을 통해 선지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도급 지킴이를 통한 선지급은 전자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권장됩니다. 반면, 법인통장을 통한 선지급은 인터넷뱅킹이나 송금 영수증을 첨부하여 확인해야 하므로, 발주처에서 전자적으로 확인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위해 하도급 지킴이를 통한 선지급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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