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래 쇼핑몰은 공공기관 전용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한 곳에서 구매·정산할 수 있게 하며, 인증·카테고리·지역 필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조달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목차>>
1. 공공구매 플랫폼의 핵심 구조
2. 상품 구성과 가격대 감각
3. 브랜드·BI와 품질 신뢰 장치
4. 구매·결제·회원 정책 요약
5. 지역 판매시설과 현장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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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정책 목적에 부합하는 구매를 하면서도 품질·예산·정산 편의성을 확보하려면 이 플랫폼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카테고리 12개·지역 17개·다양한 결제수단을 조합하면 부서별 요구사항에 맞춘 조달 시나리오를 빠르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 첫 이용자는 회원승인 절차를 미리 준비하고, 반복 구매 품목은 전용카드·나라빌을 통해 정산 효율을 높이세요. 인증마크·BI 규정을 확인하면 공급처 신뢰성과 정책 집행 효과를 동시에 담보할 수 있습니다. 지역 판매시설의 카탈로그를 참고해 연간 구매계획을 세우면 납기·재고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끝으로, 공고·공지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니 운영기관의 최신 안내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근거1. 공공구매 플랫폼의 핵심 구조
공개명칭인 “꿈드래 쇼핑몰”은 국가·공공기관 전용으로 운영되며 회원승인된 사용자만 접근·구매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승인에는 통상 약 10분이 걸리며, 긴급 시 전담 이메일로 승인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결제수단은 나라빌, 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장결제 등을 지원해 기관별 회계 프로세스에 맞출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지역·인증마크(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표준사업장 등)로 상품을 좁혀보고 최신등록·가격순 정렬을 활용하면 실무 효율이 높아집니다. 공공부문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이행하는 창구라는 점에서 예산집행의 투명성도 확보됩니다. 실제 운영·유지보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주도로 관리됩니다.
근거2. 상품 구성과 가격대 감각
기관 수요가 큰 사무·소모품부터 식품·선물세트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 상품 수는 약 12,798개, 그중 사무/문구만 해도 1,958개가 검색됩니다. 예를 들어 복사용지·봉투·화장지·물티슈 같은 소모성 품목은 정기구매·분할납품 시나리오에 적합합니다. 식품군에서는 명절 선물세트, 참기름·김·홍삼 등 지역 특산과 연계된 품목도 다수 보입니다. 시설·설비·인쇄/광고 등 B2B 성격의 주문제작 품목도 있어 부서별 다양한 수요를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검색 필터로 인증마크를 선택하면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 등 정책적 목적에 맞춘 구매가 쉬워집니다.
근거3. 브랜드·BI와 품질 신뢰 장치
브랜드명은 ‘꿈+드리다+미래’의 합성어로, 중증장애인이 만든 생산품이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습니다.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보건복지부 장관 지정을 받은 생산시설이 생산한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어 출처 신뢰를 높입니다. 컬러 시스템은 오렌지 C0·M58·Y98·K0, 그레이 C0·M0·Y10·K55, 블랙은 팬톤 프로세스 블랙 C로 규정돼 일관된 품질 인상을 전달합니다. 심볼·시그니처 사용 규정이 있어 각 생산시설의 포장·홍보물에서도 통일감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규범은 구매 담당자가 신규 공급처를 검토할 때 판단 근거가 됩니다. 브랜드 스토리와 인증 체계가 결합해 사회적가치와 조달 효율을 동시에 확보합니다.
근거4. 구매·결제·회원 정책 요약
기관 전용 플랫폼이므로 최초 이용 시 회원등록과 승인이 필수입니다. 결제는 나라빌·세금계산서·신용카드·현장결제 등 다양한 방식을 제공해 기관 규정에 맞춘 집행이 가능합니다. 2023년 8월에는 전용카드가 출시되어 ‘제1호’ 카드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이 발급받았다는 사례가 공식 소개되었습니다. 대량·반복 구매가 많은 부서는 카드·나라빌 조합으로 예산 집행과 정산 편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공고·입찰 등 시스템 유지보수도 주기적으로 이뤄졌으며, 과거 예산·계약 공고 기록에서 운영의 연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책·수단을 이해하면 부서별 구매 시나리오(정기 소모품, 명절 선물, 행사 물품 등)를 신속히 설계할 수 있습니다.
근거5. 지역 판매시설과 현장 적용 사례
생산·판매시설은 서울부터 제주까지 광역 단위로 나뉘어 지역 연계 조달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인천 지역 판매시설 사례만 보아도 복사용지·봉투·화장지·세제류·디퓨저 등 관공서 일상 수요를 거의 포괄합니다. 명절에는 선물세트, 평시에는 사무용지·일회용소모품처럼 시즌·부서별 수요에 맞춰 장바구니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지역 필터는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 등 17개 광역단위로 제공됩니다. 필요 시 조명타워·가로등주·LED 투광등 같은 주문제작형 설비 품목도 찾아볼 수 있어 시설관리 부서에도 유용합니다.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연말 예산 소진, 행사 물품 일괄 구매, 지역 특산 연계 기획전 등 실무적 응용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제품을 한데 모아 공공조달로 연결하는 국내 대표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이 플랫폼은 가구·공예·디지털/가전·사무/문구 등 다양한 생활·사무 필수품을 폭넓게 다룹니다. 카테고리는 가구부터 화훼까지 12개 품목군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관 구매 담당자가 한 곳에서 비교·발주하기 쉽습니다. 지역 필터도 제공되어 전국 생산시설의 상품을 손쉽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의무구매 제도의 현장 실행을 동시에 뒷받침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무엇을, 왜, 어떻게 사야 하는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구조와 활용 팁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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